음식물처리기 사용이 두 번째인 1인 가구의 중년입니다.

혼자 살다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

그렇기에 조금씩 나오는 음식물을 작은 2리터 봉투에 모으고 모아서 버려야 하는 일이

여간 짜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.

이 번 여름, 찌는 듯한 더위에 조금씩 나오는 음식물을 봉투에 넣을 때마다

지독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날파리가 꼬이고...

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제품이 윙윙이었습니다.

전에 사용하던 제품과는 비교도 할 수 없을 만큼 편리한 사용 설명에 반하여

구입하게 되었고 정말 그 만족감이란..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마저 듭니다.

씽크대에서 바로바로 버릴 수 있다는 장점과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음이 가장 큰 장점이며

더이상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는 비위생적인 일에서의 해방이 정말 무엇보다 반가운 일입니다.

한 달이란 시간동안 사용해 보니 이제 그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져서 윙윙이 없는 건 상상이 안된답니다.^^

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라며 도움되시라고 후기 남깁니다.